예장합동, 장로연합회 회장에 라도재 장로 선출

예장합동, 장로연합회 회장에 라도재 장로 선출

전국장로연합회 제 40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전국장로연합회 제40회 정기총회가 11월 25일 오후1시 서울 성은교회(이경진목사 시무)에서 768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회장에 라도재 장로를 선출했다. 이날 회장인 박해석 장로의 사회로 1부 개회예배가 시작되어 명예회장인 남상훈 장로가 기도를 하고, 신신우 장로(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성은교회의 찬양과 김삼봉 목사(총회장)가“아론과 홀”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어 라도재 장로 가족의 특송과 회장인 박해석 장로의 인사말과 격려사와 축사로이어져 신수희 장로(장로부총회장)가 격려사를 그리고 하태조 장로,이치우 목사(총무),김기원(국회의원),김원래 장로,김선규 목사, 강정훈 목사 등이 축사를 했으며, 이호영 장로(서울장로회장)의 환영사와 광고 이기창 목사(부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회장을 비롯 임원진들에게 공로패 증정하고 3부 총회로 이어져 회원점명에 이어 박해석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총회가 시작되어 회순채택, 전회의록낭독, 각 사업보고, 감사보고 등 유인물로 받기로 동의하고, 임원선출로 이어져 난항 끝에 조율되어 신임원교체와 신임회장의 인사말 그리고 모든안건 임원들로 위임하고 패회 동의를 엇어 패회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나도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하나님의 의로운 일에 힘쓸 것이며 장로의 위상과 선교 그리고 여름수련회를 통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해지는 장로수련회를 계획하고, 또한 장로신문을 더욱 활성화해 장로 대변지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