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중앙본부 정기총회 및 임원취임

민족복음화중앙본부 정기총회 및 임원취임

6일 오전11시 서울광진구 구의동 동서울 성형교회(라계동목사)에서 민족복음화중앙본부 정기총회 및 총재 이능규목사, 총본부장 정병두목사 이.취임 감사예배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민족복음화중앙본부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총본부장 라계동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홍주표목사(부총재)가 기도를 하고, 김재일 목사의 성경(누6:12-16)봉독에 이어 총재인 이민구 목사가“부름 받은자”란 제하의 말씀으로 메시지를 전하고,특별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특별기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수환목사가 기도, ‘민족복음화를 위해’ 조명숙 목사가 기도, ‘남복통일과 국민화합을 위해’ 정용석목사가 기도, ‘민족복음화를 위한 부흥사 양성을 위하여’ 우광순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개회예배가 끝난 후 정기총회가 이어져 경과 및 정광개정보고와 제3대 총재추대와 모든안건 임원회에 위임하고 폐회예배로 마쳤다. 이어진 행사로 총재 및 총본부장 이취임식이 거행되어 조영기 목사의 기도와 바태희 목사의“바람직한 지도자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이임식으로 이어져 취임한 이능규목사 총재가 직전 총재인 이만구목사 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하고, 축하순 등으로 이어졌다. 축하 순으로 심재선 목사(실무총재)와강은숙 목사(실무부총재)가 축사를 하고, 이종만 목사는 격려사를 했으며,이경민 사모의 축가와 정병두목사(총본부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김인식목시(사무총장)의 광고, 그리고 최남복목사의 축도로 모든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