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협의회 22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월드미션협의회 22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대표회장에 정낙천목사 여성대표회장에 황채순목사 취임 19일 오전 종로5가 백주년기념관 4층 강당에서 월드미션협의회 제22대 대표회장(정낙천목사) 와 여성대표회장(황채순목사)취임 감사예배가 임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회 부흥과 월드미션 부흥의 선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부총재인 조용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다함께 묵도를 시작으로 신앙고백과 찬송 그리고 최애헌 목사(대기총여목 대표회장)가 기도를 하고, 유재봉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특송과 이만신목사(대표총재)가“영적지도자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진행된 2부에는 취임식으로 이어져 강기원목사(대기총 상임회장)가 축사를 이용철목사(부총재)는 격려사를 권오덕목사(대기총 상임회장)은 권면을 했다. 이어 월드미션 이사장인 이선 목사의 취임선언과 취임패증정하고, 이임패증정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정낙천 대표회장의 취임 인사말과 여성대표회장(황채순목사)의 취임 인사말에 이어 사무총장의 광고 김원도 목사(대기총대표회장)의 축도로 취임예배를 마쳤다. 취임한 두 대표회장은 먼저 하나님께 사명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협의회와 한국교회의 부흥과 선교를 위해 전국교회 순방 집회를 통하여 부흥에 불씨를 지피고, 오는 6월 백합기도원 집회를 시발점으로 성령의 부흥바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