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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금주운동 발대식 갖고 운동전개
크리스천헤럴드
2011. 11. 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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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4 19: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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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금주운동 발대식 갖고 운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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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자 350만 한국교회가 해결한다.
사)기지협 주최와 한국기독교 금주운동본부 주관으로 3일 오전 11시 종로 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정관계 인사들과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50만 알코올 중독자 복음화와 범국민적 금주운동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발대식을 가졌다.
금주운동본부장 박우관목사는“지난 15년간 알코올중독자들을 위해 치유사역을 해왔다고 말”하고“현대의학이 포기한 알코올중독자들을 위해 먼저 우리 한국교회가 나서야 한다고”말했다.
박 목사는 이어 오늘날 우리나라의 술의 홍수시대를 살고 있다고 말하며, 세계 술소비 선두국인 대한민국 한해 마신 술이 20조 9.000억, 의료비 2조 8.000억 한해 사망자 2만2천명, 주부중독자 55만, 교통사고 75%가 음주운전, 강력범죄 70%가 술이 원인으로 또 이혼, 자살, 정신병원에서 평생격려 되는 참다한 현실 이라고 설명하고 금주운동을 위해 한국교회가 모두 동참해 복음에 새장을 열자고 당부했다.
사)기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음주는 국가와 민족을 병들게 하는 죄악의 근원이라며, 지금까지 알콜중독으로 인하여 중독자가 350만명에 달하고 피해자만 해도 1500만에 으르러 심각한 대 사회문제라고 말하고, 나라와 국민을 살리는데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벌여야하는 운동이라며 모두 동참해 알콜문화를 변화시키는데 주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금주운동 발대식순서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 예배에는 신신묵목사의 사회 최병두목사가 기도, 설교 김동권목사가“술의 해독”이라는 말씀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특별기도순으로 최윤권, 김동원, 조석규, 김기원목사가 각각 나라와 금주운동과 알콩올 350만명 중독자와 한국교회 변화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발대식에는 한창영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장영기 목사가 기도를 하고, 이어 박우관목사의 취지성명과 격려로 이어져 김진호목사(감독)가 격려사를, 축사에는 김영진 의원과 김충환 의원이 축사를, 결의문낭독과 구호재창, 금주가, 내빈소개, 후 이만신목사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금주운동본부는 350만 알코올중독자 복음화와 범국민 금주운동을 통해“사랑의 공동체 금주마을 설립을 추진 중이며 기독교 신앙과 점목하여 병원과 영성치유를 연계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기도와 많은 후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