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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서 성령, 말씀과 사랑으로

크리스천헤럴드 2012. 1. 12. 22:49

 
 
 
2012/01/10 08:48:45
오소서 성령, 말씀과 사랑으로

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신년조찬기도회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총재 최낙중목사 대표대회장 이영훈목사)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김삼환목사)는 2012년 1월 5일(목) 오전 7시 장충동에 위치한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교계 인사 및 한국교회 목회자 및 각계인사 400여명을 초청하여 ‘2012년 신년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새 해 첫 예배로 모인 2012 신년조찬기도회에서는 소강석목사의 사회로 새해에 임재하실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2012년 대선과 총선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설교는 조용기목사(대표고문,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맡았으며 최낙중목사(총재, 해오름교회 당회장) 이영훈목사(대표대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가 신년사를, 장희열목사(명예총재, 순복음부평교회) 권태진목사(대회장, 군포제일교회)가 인사말을 전했고 고 훈목사 김삼환목사 박응순목사 강헌식목사 안준배목사 임병재목사 김용완목사 차명수목사 손학풍목사 이호선목사 정몽준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순서를 맡아 진행되었다.

창세기 1:1~2절 말씀으로 설교를 전한 대표고문 조용기목사는 “민족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마다 성령이 임하셔서 위기를 극복했다”면서 “성령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기적을 행하시고, 죄인에게 임하셔서 모든 것을 극복하고 이기게 하신다. 성령의 역사는 초자연적인 역사로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역사를 시행하신다.”라고 전했다.

신년사를 전한 최낙중목사는 “인류의 역사는 불과 함께 발전했는데 우리가 믿는 성령님은 불로 상징되고 어두울 때 빛을 주고 차가울 때 따뜻함을 준다”면서 “세계성령중앙협의회와 2017종교개혁500주년기념대회가 2017년을 준비하며 성령의 불길을 타오르게 해야 하며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으니 잘 될 줄로 믿는다”고 전했다.

신년사를 전한 이영훈목사는 “이제 우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하며 무엇보다 영적 지도력 회복해야 한다” 며 “우리가 잘못되었던 과거의 모습들, 교권주의 물질 만능주의 등을 다 버리고 이제 2012년도에 지난 부흥운동의 모습을 재건해 십자가 중심의 성령운동, 회개 운동, 전도운동, 기도운동을 통해 강력한 교회로 거듭나야 하며 그렇게 될 때 한국사회가 기독교의 십자가 빛으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는 마르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과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한국교회가 오순절적인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였던 평양대부흥운동 110주년이 되는 해인 2017년까지 한국교회 기존성도가 성령체험을 갖고 한 명 이상 전도하여 천만인을 구령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성령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