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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현장에 필요한 ‘목회와 교회성장’세미나

크리스천헤럴드 2012. 5. 9. 09:18

 
 
 
2012/05/09 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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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현장에 필요한 ‘목회와 교회성장’세미나
치유목회, 성령과 교회 부흥, 목회자 영성관리 등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목회자후흥협의회(대표회장 장향희목사, 이하 연부협)가 주관하는 제 1회 목회자세미나가 열려 목회현장에서 활동하는 사역자들에게 목회와 교회성장과정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지난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연목회 목회자뿐만 아니라 목회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목회자등 2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총재 강영선목사는 환영사에서 “짧은 시간안에 다 다루지는 못하지만 현재 부흥사로 목회자로, 학자로 훌륭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강사분들의 명강의을 통해 얻어지는 목회정보들이 교회와 영육간의 부흥 발전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회장 장향희목사(든든한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세미나를 통해 생명의 힘 있는 설교와 목회자의 깊은 영성과 교회성장에 대한 깨달으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화자 세미나 강사진으로는 정석환박사가 ‘치유목회- 혼의 심리학’에 대해, 장영선목사가 ‘성령과 교회 부흥운동’, 피종진목사가 ‘교회성장을 위한 목회자의 영성관리’, 장향희목사가 ‘부흥설교학과 교회성장’을 위해 각각 강의했다.

강영선목사는 강의를 통해 “목회자는 은혜로운 말씀증거에 목숨을 걸어야 하며,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하다”고 강조했다.

교회성장을 위한 목회자의 영성에 대해 강의를 전한 피종진목사는 “교회성정의 요소로는 평신도의 영적 훈련과 소그룹의 활성화, 말씀, 기도, 전도운동과 함께 신앙의 실천”을 강조했다. 더불어 목회자의 영성을 위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형성과 함께 예수그리스도와의 일치, 하나니의온전한 형상회복, 말씀의 깊은 이행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향희목사는 ‘목회자의 부흥설교학과 교회성장에 대해 “설교자는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있는 말씀의 소통을 위한 방편으로 설교자는 말씀에 붙들려야 하며 설교는 반드시 성서에 의존한 설교가 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