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 창립 및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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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 창립 및 취임 감사예배

크리스천헤럴드 2012. 5. 13. 23:28

어머니들이여! 깨어 기도하자!!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

12-05-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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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헤럴드

기도의 어머니여 당신은 민족의 심장이며 한국의 미래입니다.

한국기독교 대한민국 어머니기도협의회(총재 유순임목사 협의회 이하)가 5월 13일 오후 5시 동대문구 답신리 반석교회(김대중목사 시무)에서 협의회 창립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재 유순임 목사는 인사말에서 주님과 함께 출발하자며 우리는 백년의 싹이 돋아나 이제 주님의 심부름을 삽겹줄처럼 모여 무릎을 세워 연합하게 도우심에 감사를 드리며, 기도하는 어머니 심장속에 한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의 안녕을 간구하게 하시며, 저 북녘의 동포를 가슴에 안고 기도하는 미스바의 성회처럼 연합하게 하신 주님께 기쁨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모임에 이애라목사의 불같은 뜨거운 성령의 음성을 행동으로 옮겨 절대 순종으로 세워 역사의 기념비를 세우게 하심도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고 말하고, 성령으로 시작된 이 협의회 위에 부좌에서 하나님은 기뻐 받으시며 주님의 지상 명령이신 사랑으로 땅 끝까지 대한민국을 높이며 예수의 증인되는 어머니 기도모님이 역사에 길이 길이 남기를 기원하며,힘 있게 출발하여 영광돌리기를 강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기독교 최고 원로인 방지일 목사(100세)를 비롯 피종진목사, 이태희목사 등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어머니 기도협의회 창립과 총재 및 대표회장 임원들 취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예배에는 지미숙목사의 사회로 이경은목사(진주초대교회)가 기도, 성경봉독(삼산:1:10-11)김소엽권사(기독교예술연합회장),이어 반석교회 특별찬양과 이규희목사(우리총회장)가“새시대를 여는 문고리 한나의 기도”란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특송과 축하공연,추대패증정하고 축사와 격려사로 이어졌다.

축하에는 이광자 총장(서울여자대학 총장)과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 총재)가 격려사에는 황산성 변호사(협 공동총재)와 피종진목사(세계복음화총재)가 격려사를 했으며, 특별기도 순으로 이어져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전덕기 이사장, ‘대통령을’위해 정초자 목사, ‘국민화합을’위해 김영명 권사, ‘남복통일을’위해 주녹자 목사, ‘국회와 사법부를’위해 문희성 목사, ‘학원폭력과 동성에를’위해 홍관옥 목사, ‘목회자와 이당을’위해 임은선 목사, ‘대한민국어머니 기도회를’위해 이윤정 원장이 기도하고 방지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