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굿피플-예수병원, ‘하트 플러스 캠페인’ 실시
크리스천헤럴드
2012. 8. 11. 17:17
굿피플-예수병원, ‘하트 플러스 캠페인’ 실시
심혈관질환 수술비지원 한다.
12-08-10 13:26 ![]() |
크리스천헤럴드 |
국제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이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과 함께 손잡고 국민심장 사랑 프로젝트 ‘하트 플러스 캠페인’을 실시하며 저소득층 심혈관 질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나섰다. 굿피플이 펼치고 있는 ‘하트 플러스 캠페인’은 예수병원을 비롯한 국내 10곳의 병원들과 협약을 맺고 빈곤 계층의 10%에 해당하는 차상위계층 환자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고액의 의료비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환자들에게 심혈관 질환 수술 및 시술비를 지원하고 다양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굿피플 김창명 회장은 “굿피플이 ‘하트 플러스 캠페인’을 실시하는 이유는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에서 심혈관 질환이 암에 이어 두 번째로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국내 대형 병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질병과 경제적인 여건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료 검진 차량을 이용한 ‘사랑의 의료봉사’와 해외 빈곤아동 심장병 지원 등 다양한 보건∙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굿피플은 앞으로도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더욱 더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