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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감리회 창립 50주년 희년대회

크리스천헤럴드 2012. 8. 16. 08:14

예수교대한감리회 창립 50주년 희년대회
성장과 부흥을 위하여 하나로 결속해 한알의 밀알이 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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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감리 창립50주년 희년대회가 15일 오후 1시 한강중앙교회에서 열려 새 역사를 향한 도약을 다졌다.

새시대 새사람 새역사를 주제로 열린 이날 희년대회에서 손선영 감독은 환영사를 통해 화해와 용서, 협동과 헌신, 선교와 구제를 중요하게 언급하고 금번대회는 무엇보다 개척교회와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배가부흥의 발판을 삼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격려사에서 신신묵목사( 감독협의회 회장)는 뜻 깊은 광복절 67주년에 본 교단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희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본 교단을 지난 50년 동안 성장시켜주시고, 성경 66권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근본주의 신앙노선을 지향하는 교단으로 전국교육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교단이 더욱 결속해 성장과 부흥을 위하여 하나로 결속해 한알의 밀알이 되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123부로 나누어 진행된 예배는 조경행목사의 사회로 손선영 감독(대회장)의 대회선언을 시작으로 기입장과 이명구감독(준비위원장)의 대회사에 이어 김동훈목사의 기도, 유현분목사의 성경봉독과 설교 "새시대 새사람"라는 제목으로 손선영감독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순으로 ‘나라의 안정과 교단성장 부흥을위해’ 원형석목사, ‘감리회신학교 발전을위해’ 안계수목사, ‘해외 파송된선교사를위해’ 김학남목사가 각각 기도하고 신신묵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순으로. 이재필집사의 축하송과 양영섭목사의 선언문낭독 이어 유흥목목사의 격려사와 김창기 감독과 최낙중목사(해오름교회)가 축사를 하고, 근속패증정과 근속표창장, 공로패, 자랑스런 예감상 수상하고. 내빈소개와 3부 로 이어져. 축하공연과 폐회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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