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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해변에서 “환경사랑 실천”

크리스천헤럴드 2012. 8. 17. 15:30

하조대 해변에서 “환경사랑 실천”
제19차년도 하조대 환경선교학교운영
12-08-17 12:15    인쇄하기 [trackback]
크리스천헤럴드
 

  


     
 
환경 교회로 알려진 하조대 교회는 지난 달 30일 제 19차년도 하조대 환경 선교학교를 하조대 교회 교회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시작 되어 8월 4일 포천 성결교회김영욱목사외 60명과 8월14일 광명중앙교회 우병설목사외 80명은 하조대 해변과 마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했다.

하조대 환경 선교학교 활동은 수련회 팀이 참가해 성경적인 환경 의식 강화 교육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위한 정신 무장을 한 이후 “환경은 내 손안에 있다. 오염된 환경을 정복하자!”구호를 외쳤다.

피서지의 뜨거운 태양과 후끈 달구 어진 아스팔트 열기를 극복하며 적은 시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수거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과 환경 의식 강화는 몰론 필수적 이다.

하조대 환경 선교활동에 참가한 수련회 팀은 환경에 대한 의식 강화 교육과 봉사의 기회를 활용할 수 있으며 피서인 들은 계몽 효과를 그리고 피서지는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좋은 환경 유지에 기여 하고 있다.

하조대 환경 선교활동에 교인과 함께 참가한 포천 성결교회 김영욱목사는 “교인과 함께 경험을 토대로 포천지역에서도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광명중앙교회 함금학(여89세)는 “마을 길목과 백사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한 이후 뒤돌아 본 환경이 깨끗한 모습을 보며 생각도 마음도 깨끗함을 느껴본다”라고 하며 즐거워한다.

환경정화 활동은 일이라는 개념 보다는 축제분위의 흐름을 통해 쓰레기를 버리는 흐름에서 버러진 쓰레기 줍는 흐름으로 전환 되고 버리지 않는 흐름이 조성되어 깨끗한 피서지로 유지 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19년 동안 피서철 하조대 환경 선교 프로그램을 운영을 한 김승율목사의 소감은 피서지 환경은 원인자인 피서인에 의해 좋은 환경 유지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삶의 방향이 교정됨을 알게 되었고, 성인들은 생각과 마음을 정돈하는 기회가 됨을 알게 되었다.

하조대 환경선교학교 프로그램에 참여 하신 분들은 삶의 현장에서 환경 정화 활동 과정에 다짐한 일들이 성취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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