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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달 신임 총회장 역대 사업 계승 발전과 융화에 주력

크리스천헤럴드 2012. 12. 1. 21:01
서정달 신임 총회장 역대 사업 계승 발전과 융화에 주력
(사)경기총 제24회 정기총회
12-11-30 18:45    인쇄하기 [trackback]
크리스천헤럴드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제 24회 정기총회가 29일 오전 11시 원미동교회(김영진 목사)에서 열려 신임 총회장에 서정달 목사(조원감리교회)를 선출하고 연합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서정달 목사는 “경기총이 지금까지 순조롭게 25년 역사를 이루어 온 것은 역대 총회장님들과 임역원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그 뒤를 잘 계승하여, 경기도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많은 일 보다는 알찬 사업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힌 서 총회장은 각 교단 대표로 구성된 7명의 부총회장들을 중심으로 7가지 복음화 사업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경기도 내 15,000교회와 350만 성도의 융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새로운 것 보다는 기존의 사업들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 전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봉태 목사(영원교회)의 사회로 진행, 직전 총회장 이재창 목사(수원순복음교회)가 “하나가 되자”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고, 이어진 총회에서는 임원선출 및 각종 사업보고와 경기총 발전을 위한 안건들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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