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실행위 열고 신임 이사 11인 인준 주요안건 처리

한기총, 실행위 열고 신임 이사 11인 인준 주요안건 처리

시상자는 종교부문 조용기 목사와 故 한경직 목사가 선정

12-12-05 11:04    인쇄하기 [trackback]

크리스천헤럴드

 

시상자는 종교부문 조용기 목사와 故 한경직 목사가 선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4일(화) 오후 2시 제23-04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날 실행위는 총 51개 단체가 참석(위임 포함)해 성수됐다. 홍재철 대표회장을 의장으로 한 실행위는 ▲이사 인준의 건 ▲실사위원회 보고의 건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의 건 ▲‘대한민국 기독교의 밤’ 건 등을 처리했다. 신임이사로는 오관석, 조경대, 이승렬, 조용목, 정학채, 김원남, 박중선, 조갑문, 이병순, 윤덕남, 남태섭 목사 등 11명이 인준됐다. 이광선, 한창영, 엄현섭, 이치우, 최희범, 김선규 목사와 고상권, 강성모 장로 등 8명은 기간만료로 해임됐고, 김요셉, 정서영 목사는 제명됐으며 최성규 목사는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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