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희 신임 대표회장 , 민중의 지팡이 경찰복음화에 진력

 

양병희 신임 대표회장 , 민중의 지팡이 경찰복음화에 진력

교경중앙협,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 및 제40차 정기총회

13-01-28 20:55    인쇄하기 [trackback]

크리스천헤럴드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 및 제40차 정기총회가 28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신임 대표회장에 양병희 목사(영안교회)를 선출하고 경찰복음화에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정진성 목사(샬롬교회)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제하의 설교를 했고, 경찰악대와 CTS기독교TV 장로중창단과 영안합창단의 특별연주와 찬양이 있었다. 이날 또한 대통령과 나라안정을 위하여, 경찰청장과 민생치안을 위하여, 경찰선교와 교경발전을 위하여 각각 양재철 목사(경목실장)와 이재완 목사(본회고문), 한동철 목사(부회장)가 기도 기도를 했다. 이어 신철모 목사(대표회장)의 인사말씀,  김기용 청장과 양병희 목사(영안교회)의 축사, 최병두 목사(고문)의 격려사, 김봉희 목사(총무)의 광고, 김용도 목사(고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철모 목사(대표회장)은 "지난해 10월 26일 경찰선교포럼을 통해 교경중앙협의회와 전국 시.도 경목실장총회,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 (사)한국경찰선교후원회, 경찰기독선교회 등 5개 단체가 함께 참석하여 원활한 경찰선교를 위한 선언문에 서명 날인하고 공포할 수 있었던 일"을 뜻깊게 언급했다. 또 "제67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부족한 사람이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점, 그리고 12월 7일 김기용 청장님의 지원하에 경찰청 1층 로비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을 가진 것 등 보람 있는 한 회기를 보낼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물심양면 기도와 헌신으로 도와준 회원들의 도움"이라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기용 청장(치안총감)은 “나라의 안녕과 경찰 발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목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민의 사랑받고 미래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힘모아 주고 기도해주길” 부탁했다. 양병희 목사는  “이제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 시대라면서, 주님의 손이 나라의 안정과 민족의 장래를 붙잡아주길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최병두 목사는 “협력해서 더 좋은 연합회를 만들어 갈수 있길 바란다”면서 “교계 연합회 중 가장 모범적이고 존경받을수 있는 연합회를 만들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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