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헤럴드
2013. 2. 27. 22:43
새정부 출범 특별기도회
국가번영과 한국교회부흥, 세계평화 위해 뜨겁게 간구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축하예배 및 새정부 출범 특별기도회가 26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강요셉 목사(천안복받는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김사라 목사의 대표기도, 가수 김종훈 장로의 취임축가 등에 이어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가 “받았으면 갚아야지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과 새정부출범, 국가번영과 재난사고 예방 및 핵실험중단, 한국교회부흥과 세계평화를 위해 문병율 목사(김해 새로운교회)가 기도했고, 시사저널 신종환 대표가 박근혜대통령께 보내는 메시지를 낭독했다.
계속해서 김의택 대표(주식회사 나이스테라)의 축사, 사무총장 강요셉 목사의 인사말씀 후에 준비대회장 홍성선 목사의 인도로 통성기도시간을 가졌다.
대통령취임축하예배준비위원회는 1987년 12월 26일 발기되어 2003년 1월 27일 창립 조직됐다. 그동안 동 회는 제13대 노태우 대통령과,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제16대 노무현대통령,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그리고 미국 제43대 부시대통령, UN 반기문 사무총장, 미국 제44대 오바마 대통령,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 축하예배를 통해 세계평화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하나님께 쓰임받는 지도자가 되기를 기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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