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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2013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크리스천헤럴드
2013. 3. 31. 22:27
2013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한기총,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전국 성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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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주최 2013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3월 31일(주일)오전 7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목사 준비위원장)대강당 에서 1만여명이 참석해 예수의 부할을 찬양하며 죄에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영광과 기쁨의 날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조용기 목사는 말씀에서“어느 종교도 죄를 대속해 주는 곳이 없었지만 예수님만이 우리 개개인의 죄를 사해 주셨고, 이는 성경에 예언돼 있고 기록돼 있다”며 “주님께서는 마땅히 형벌 받을 여러분과 저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고, ‘다 이루었다’시며 우리에게 있던 저주를 친히 모두 감당하셨다”고 전했다. 조 목사는 “부활이자 생명이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 속에 와 계셔서 부활의 열매를 나눠주시고, 이런 예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우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난다“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사망을 철폐하셨으므로 더 이상 사망이 우리 옆에 다가올 수 없고, 우리를 위해 하나님 곁에서 기도하고 계시는 주님 때문에 우리는 이제 끝없이 감사할 일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별기도 순에는 ‘국가와 대통령을 위해’ 이승렬목사,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정학채목사, ‘복한복음화를 위해’ 윤종관목사, ‘남복평하통일을 위해’ 김용도목사가, WCC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황덕광목사가 각각 기도하고, 이광선목사의 선언문낭독에 이어 2부 성찬식으로 이어졌다. 성찬식에는 길자연목사의 집례로 이광평목사의 기도와 분병 분잔으로 성 찬식을 마치고 3부 특별기도회로 ‘한인LA이민 110주년기념대회를 위해’ 윤덕남목사가 기도, ‘보수교단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정진성목사가 기도, ‘북한 어린이 돕기를 위해’ 엄정묵목사가 기도, ‘한기총과 소속교단을 위해’ 정은주목사가 기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조갑문목사가 각각 기도하고, 황규철목사의 결의문낭독과 박근혜 대통령 축사의 축사를 이건호목사가 대독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나눔을 실천하면서 국가 발전과 사회 통합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 오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데 앞장서고 갈등이 있는 곳에 화합의 씨를 뿌리며, 국민들 마음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감당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황우여 장로(한나라 대표)의 축사와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 전달식과 한기총 총무 최명우목사의 광고 후 이만신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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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는 말씀에서“어느 종교도 죄를 대속해 주는 곳이 없었지만 예수님만이 우리 개개인의 죄를 사해 주셨고, 이는 성경에 예언돼 있고 기록돼 있다”며 “주님께서는 마땅히 형벌 받을 여러분과 저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고, ‘다 이루었다’시며 우리에게 있던 저주를 친히 모두 감당하셨다”고 전했다. 조 목사는 “부활이자 생명이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 속에 와 계셔서 부활의 열매를 나눠주시고, 이런 예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우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난다“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사망을 철폐하셨으므로 더 이상 사망이 우리 옆에 다가올 수 없고, 우리를 위해 하나님 곁에서 기도하고 계시는 주님 때문에 우리는 이제 끝없이 감사할 일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별기도 순에는 ‘국가와 대통령을 위해’ 이승렬목사,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정학채목사, ‘복한복음화를 위해’ 윤종관목사, ‘남복평하통일을 위해’ 김용도목사가, WCC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황덕광목사가 각각 기도하고, 이광선목사의 선언문낭독에 이어 2부 성찬식으로 이어졌다. 성찬식에는 길자연목사의 집례로 이광평목사의 기도와 분병 분잔으로 성 찬식을 마치고 3부 특별기도회로 ‘한인LA이민 110주년기념대회를 위해’ 윤덕남목사가 기도, ‘보수교단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정진성목사가 기도, ‘북한 어린이 돕기를 위해’ 엄정묵목사가 기도, ‘한기총과 소속교단을 위해’ 정은주목사가 기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조갑문목사가 각각 기도하고, 황규철목사의 결의문낭독과 박근혜 대통령 축사의 축사를 이건호목사가 대독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나눔을 실천하면서 국가 발전과 사회 통합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 오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데 앞장서고 갈등이 있는 곳에 화합의 씨를 뿌리며, 국민들 마음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감당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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