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한반도 평화와 세계교회 희망 위한 기도대성회
크리스천헤럴드
2013. 10. 8. 13:15
한반도 평화와 세계교회 희망 위한 기도대성회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시 42:5)’ 주제로 상암월드컵경기장서 오는 11일...

순복음선교회에서 주최하는 ‘2013 한반도 평화와 세계교회의 희망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오는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CGI(Church Growth International) 소속인 60여 개국
2000여명의 교회 지도자들도 함께하는 이 자리에는 8만3000여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 평화와 세계교회의 희망을 기도하게
된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시 42:5)’는 주제로 진행되는 기도대성회 강사에는 조용기 목사와·이영훈 목사를 비롯하여
에드윈 알바레즈(파나마 호산나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 울프 에크만(스웨덴 생명의말씀교회) 필 프링글(호주 크리스천시티교회) 리처드
로버츠(오럴로버츠복음전도협회)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며, 마지막 시간에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계교회의 희망’을 주제로 전체기도회를
인도한다.
총 3부로 구성된 기도대성회는 1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구하는 장, 2부 희망 나눔을 전하는 장, 3부 세계교회의
희망을 전하는 장이라는 주제아래 진행된다.
특히 2부 희망 나눔을 전하는 시간을 위해 참석자들은 ‘한 끼의 기적-세상에 희망을 7(칠)하다’는 표어 아래 지난 8월부터 매주 금요일 한
끼를 금식하여, 행사당일까지 모은 성금을 희망나눔기금으로 기부하게 된다. 성금은 굿피플을 통해 서울시와 경기도내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은 물론
북한과 해외 빈곤아동에 전해지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02-6181-6593).
|
ⓒ 크리스천헤럴드(http://www.cherald.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