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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2013 전국장애인합창대회
크리스천헤럴드
2013. 11. 28. 15:15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2013 전국장애인합창대회
12월 3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12월 3일을 세계 장애인들의 권리신장과 인권 회복을 촉구하기 위해 UN이 1992년에 '세계장애인의 날'로 지정했다. 이를
기념하여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서는 매년 '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장애인 합창대회는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충청북도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며, 전국의 장애인합창팀 중 지역예선을 거친 16개팀이 실력을
겨루며, 함께 은혜받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팀으로는 서울에서 체리티합창단, 서울장애인합창단 울산광역시에서 대송필하모니, 대구광역시에서 대구선명합창단, 대전광역시에서
향나들합창단, 인천광역시에서 사나래합창단, 부산광역시에서 정신장애인합창단 어울림 경기도에서 수원시장애인합창단, 용인쿰합창단 강원도에서 라온합창단
전라북도에서 정읍시장애인합창단, 전라남도에서 목포 미소래 합창단 경상북도에서 포항어울림합창단 충청북도에서 충북희망의 하모니 아름다운합창단
충청남도에서 희망나래합창단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장애인어울림띠앗합창단 14지역, 총 16개팀과 봉사자와 관람객 1200여명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합창대회는 16개팀의 지정곡, 자유곡 각 1곡으로 경연이 펼쳐지며 , 심사는 기본․표현․협동성 각 30점, 현장점수
10점으로 이루어집니다. 시상으로는
대상1팀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트로피 및 상금이 전달되며, 금상1팀과
은상1팀에게는 트로피 및 상장과 상금이 전달되고 동상3팀 비전상, 나눔상, 화합상, 하모니상, 나눔상 등 합창단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게
된다.
특별무대로는
2012년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대상팀인 나누리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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