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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총장 길자연 목사 선출

크리스천헤럴드 2013. 12. 21. 15:56

총신대 총장 길자연 목사 선출
3차 투표 끝에 승리
13-12-17    인쇄하기 [trackback]
크리스천헤럴드
 

17일 사당동 캠퍼스에서 열린 총신대 총장 선출을 위한 운영이사회에서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가 제 5대 총장으로 당선됐다.

길 목사는 1차 투표에서 143표 중 84표를 얻었으나,  당선 기준인 ‘전체 투표자 3분의 2’를 얻지 못해, 3차 투표에 이르러서 상대 후보인 박수준 교수(총신대 목회학)를 눌렀다. 3차 투표는 133표 중 길 목사가 90표를 얻었고, 박 교수가 16표, 기권 27표다. 

이날 길자연 목사는 “총신이라는 구슬을 꿰는 사명을 감당할 것”이라며 덕치를 강조하고, "총신대를 반듯하게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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