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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 (손현미)작가의 “수묵 담채화” 개인 전시회 개최

크리스천헤럴드 2014. 2. 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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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을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정운 (손현미)작가의 “수묵 담채화” 개인 전시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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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정운(손현미) 작가
◆ 정운(손현미) 작가 프로필

* 한남대학교사범대학 국어교육과졸업. * 공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졸업.
* 충남초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 회원. * 먹빛동호회 회원. * 서산동문초등학교 교사

◆ 수상경력

* 충남환경미술대전 종합대상 수상, 우수상1회, 특선 1회, 입선 2회, 작가 등단.
* 2013 국제 창작미술대전 동상. * 2013 공무원미술대전 동상.
* 2010 국제 21C 미술교류전. * 먹빛 동호회전 3회.
* 충청현대 한국화전 3회. * 충남초등교원미전 3회.
* 2012 코리아 아트페스타전 '안산 다원미술관 고별전'.
*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특선 4회, 입선 3회. * 충남미술대전 입선 3회, 특선 1회.
* 서해미술대전 입선. * 신미술대전 특선.
* 2011 월드아트 페스타전 입선. * 2012 금강 미술대전 입선.
* 2013 포항포스코갤러리 부채전 시전. * 2013 대한민국화합미술축제전-인사동 공평아스트스페이스. * 2013 대한민국 온궁미술대전 특선.


정운(손현미) 작가의 작품 - 내마음의 고향 162*65cm 개인전 메인작품

정운(손현미) 작가의 개인전 전시회가 2월 14일~17일 서산시 문화회관 (충남 서산시 문화로 54 읍내동 510)에서 개인전이 열린다.

한국화 정운(손현미) 작가의 수묵 담채화 한 폭 한 폭의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조선시대 한국화에 많은 영향을 미쳤던 정선,김홍도,장승업등과 함께 조선시대 4대화가로 손꼽혔던 안견의 작품(몽유도원도, 사시팔경도, 적벽도)을 떠오르게 한다.


정운(손현미) 작가의 작품 - 겨울서정 90*72cm 제 3회 충남환경미술대전 종합대상 수상작품그림


훌륭한 예술품에는 반드시 그것을 만든 사람의 훌륭한 정신이 깃들어 있고 그 시대적 상황이 반영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술품을 통하여 사람과 시대의 정신을 만나게 된다.

한국화 정운(손현미) 작가의 작품세계를 보면 급속도로 변화해 가는 이 시대의 흐름에 지쳐있는 자들에게 마음속의 평화와 안정을 주고 시골의 소박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속에 매혹되어 자연속에 돌아가 자연과 더불어 안식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그는 초등학교때 미술반 활동으로 여러 사생대회에 입상하고 중학교때는 수채화(풍경화)로 여러 대회에서 수상 하며 어려서부터 미술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하지만 재능과는 달리 그는 공주교육대학 국어교육을 전공하면서 한동안 그림하고는 멀어졌던 그가 지역신문에서 한국화 수강생모집안내문을 보고 마음속에 내재 되어있던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갈망이 생겨 입문하게 되었다. 일생의 행운이었는지 김영애 선생님에게 2년동안 문인화를 전수받고, 최복수 선생님께 8년 동안 수묵담채화를 전수 받았다.

정운(손현미) 작가는 현재 '서산동문초등학교'에서 후진양성을 위해 한국화 방과후반 지도, 2년간 토요예술동아리 (교육부지정 예술동아리 우수학교) '먹빛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 한국화'반을 운영하여 예술지도 우수교사 표창도 받고, 또한 교직원반 및 학부모반 운영도 4년간 해오면서 한국화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자라나는 우리 꿈동이들에게 한국화가 쉽고 재미있는 우리 그림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그동안 3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수묵화를 경험하게 하였고 교내 전시회를 통해 한국화 감상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정운(손현미) 작가의 작품 - 홍도의 꿈 116*91cm 2013년 공무원미술대전 동상 수상작품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바쁘게 서두르다 보면 참맛을 놓치게 된다. 찬찬히 요모조모를 살펴보고 작품을 통하여 그린 이의 손동작을 느끼며 나아가서 그 마음자리까지 더듬어 가늠해볼 수 있을 때, 우리는 정녕 시간을 넘어선 또 다른 예술 공간 속에서 문득 그린 이와 하나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자기 바깥의 무엇엔가 깊이 몰두하고 있다는 것은 유한한 자기 자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하나의 축복이다.

정운(손현미) 작가는 ▲환경미전 초대 작가, ▲충청현대한국화회원으로 활동, ▲초등미술교과연구회 회원, ▲서산동문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에 있다.

☎ 개인전 안내 (041-665-1776 , 010-4812-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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