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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운영위원회 및 임시총회 열어
크리스천헤럴드
2014. 3. 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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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운영위원회 및 임시총회 열어
원활한 활동 위해 정관 개정-공동실무회장과 부회장 추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이하 한장총)는 10일 오전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제31-1차 운영위원회 및 제31회 임시총회를 갖고, ‘정관 및
운영세칙 부분 개정안’을 심의 후 통과시켰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 구성을 규정한 정관 제14조에 대표회장 1인과 상임회장 1인, 공동회장, 서기 1인, 부서기 1인, 회계 1인, 부회계
1인이었던 것을 ‘공동실무회장 10인 이내’와 ‘부회장 5인(장로) 이내’를 추가했다. 단, 공동실무회장은 회원교단 중 교회수 1천개 이상
교단에서 6명, 그 이하 교단에서 4명 이내로 구성한다.
상임위원회 명단(제24조)에서는 기존 정책위원회를 삭제하고, 청년분과위원회는 청년위원회로 변경하고,
이 외에 교회부흥위원회와 기후환경위원회, 평신도위원회, 여성위원회를 신설했으며, 특별위원회에 복지위원회를
추가시켰다.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임시총회와 관련하여
“한장총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정관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개진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장총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수원명성교회에서 한장총 소속 교단 신학교 합창단 및 중창단 12개팀을 대상으로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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