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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범죄예방운동본부 강영선 목사 대표회장 취임

크리스천헤럴드 2014. 4. 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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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범죄예방운동본부 강영선 목사 대표회장 취임
한국교회가 먼저 철저히 ‘나부터 회개’ 하고 한국사회 전역에 범죄예방운동을 확산시킨다
14-04-24    인쇄하기 [trackback]
크리스천헤럴드
 



23일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대표회장에 취임한 강영선 목사(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나부터 범죄예방 캠페인'은 한 마디로 회개운동이다. 나 자신이 먼저 회개하면 한국사회의 범죄는 저절로 예방될 것"이라면서,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번지게 되면 큰 변화가 일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또한 강영선 대표회장은  “사단법인 설립 추진에 대해 밝히며,  이벤트성 행사는 최대한 자제하며,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꼭 해야 할 일들을 내실 있게 펼쳐나갈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교계와 정계 등 각계 인사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상임회장 김진옥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이만신 목사(한기총 명예회장)의 설교 후, 강지원 변호사의 인사말과 대표회장 취임패 증정, 정상조 학장(서울대학교법과대학 학장), 지덕 목사(범죄예방운동본부 상임고문), 이상모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명예회장)의 격려사, 임원순 목사(범죄예방운동본부 이사장)의 감사인사 등이 있었다.

이어 김영선 전 국회의원, 박윤희 고양시의회 의장, 임형성 새누리당 고양시의원, 백성운 전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전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애도의 기간을 갖고 있는 만큼, 축하 화환을 일절 받지 않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나부터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범죄예방운동본부는 ‘교회의 회복’을 가장 우선순위로 삼고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회초리 기도대성회’를 준비중이다. ‘나부터 회개’ 운동은 한국교회가 먼저 철저히 회개함으로써 한국사회 전역에 범죄예방운동을 확산시킨다는 취지다.

범죄예방운동본부는 ‘나부터 회개’ 운동을 시작으로 교회와 사회가 긴밀히 협력하게 해 사회안전시스템을 구축하여,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취임식 이후 전국 16개 시도에 지부를 설립하고, 지역 교육기관 및 단체들과 MOU를 체결해 범국민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다.

특히 범죄예방운동본부는 오는 7월 7일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회초리 기도대성회’를 개최하는데, 이는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가 주축이 되어 그동안 한국교회에 지도력을 발휘해왔던 원로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회개를 촉구하고, 이를 통해 분열된 기독교계의 연합과 일치를 도모하는 시발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정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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