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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성회 제63차 정기총회 신임총회장 김용덕목사 취임

크리스천헤럴드 2014. 5. 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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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성회 제63차 정기총회
신임총회장 김용덕 목사 중심으로 바른 복음전파 앞장
14-05-20    인쇄하기 [trackback]
크리스천헤럴드
 

 

하나님의성회 제63차 정기총회가 19일(월)과 20일(화) 양일에 걸쳐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은혜와진리수양관에서 열려 한국교회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사명을 재확인하고 한국교회에 깊숙이 침투해 오는 이단 사이비 배격과 오직 진리의 말씀 사수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거룩함을 회복하자’(딤전4:5)라는 주제 아래 1,500여 명의 총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는  각종 업무 및 사업보고, 목사고시 합격자 인준에 이어 각 국, 각 위원회별 각종 사업보고와 업무계획들이 처리되었으며, 62차 총회 감사결과 및 결산보고, 63차 총회 임원선거, 63차 총회 예산안 심의 및 결의, 각 지방회장 실행위원 자격인준 및 교단발전에 관한 건 등이 결의되었다.

2014년 제63차 총회는 교단 헌법 제 84조와 교단 선거관리위원회 시행규칙에 의거하여 총회장에 김용덕 목사, 부총회장에 정부용 목사, 총무에 엄하석 목사, 서기에 진영갑 목사, 재무에 주덕영 목사, 회계에 황용연 목사가 각각 입후보하여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선임되었다.

신임총회장 김용덕 목사는 당선 인사말을 통해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준 총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므로 바르고 정직하게 은혜 가운데 성장하는 목회현장을 만들어 가며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이단 사이비를 철저히 배격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밝혔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미국 하나님의성회 부총회장 알튼 게리슨 목사는 신 1:6,7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는 여기에 머무를 수 없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알튼 게리슨 목사는 “다원주의, 혼합주의, 동성애지지 등 그릇된 신앙과 세상의 유혹을 과감히 물리치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신앙,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성경대로의 신앙을 견지해 나가는 성도들이 되어야할 것”을 전제하고 “전폭적으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 맡기고 맡기신 사명을 감당해 나갈 때 큰 부흥과 발전이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게리슨 목사는 또 한국의 형제 교단의 부흥과 발전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한 뒤 기도하는 한국교회, 성령으로 충만한 한국교회와의 협력관계 속에 전 세계에 복음을 확산시키는 일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총회원들을 축복했다. 

일본 하나님의성회 총회장 마코토 호소이 목사는 축사를 통해 "성령충만한 한국교회의 총회에서 축사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총회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둘째날 아침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를 강사로 하여 드린 아침예배에서 조 목사는 은혜로운 말씀으로 회원들을 격려했다.

하나님의성회는 2008년 교단통합 이후 행정구역별 효율적인 지방회통합운영으로 효율을 극대화 시켰으며 명실상부한 교단대통합이후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한국교회에 만연되어 있는 이단 사이비에 대한 불감증을 올바른 복음전파로 타파해 나갈 것과 올바른 복음전파와 사수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일 것을 분명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