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젊은이들을 위한 축제의 마당‘더 프레이즈’

한기총,젊은이들을 위한 축제의 마당‘더 프레이즈’

한기총 청년복음화본부, 오는 8월 20일 해오름교회에서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젊은이들을 위한 축제의 마당을 연다. 한기총 창립20주년기념사업 청년복음화본부(상임본부장:최낙중 목사. 사진)는 지난 6일 오후 2시 해오름교회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8월 20일 오후 7시 해오름교회에서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축제마당 더 프레이즈’를 개최하기로 하는 사업을 확정했다. 청년복음화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축제마당 개최를 결정하고, 이를 일정들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축제마당 더 프레이즈는 젊은이들이 함께 호흡하고 찬양할 수 있는 축제의 마당을 제공, 미래의 지도자들인 젊은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기독교 문화 향유를 통해 크리스천 청년으로서의 자긍심도 확립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본부장 최낙중 목사는 “말씀과 기독교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건강한 영성이 회복되고, 젊은이들이 교파를 초월한 교회 연합과 일치의 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축제마당에는 5천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하게 되며, 마커스 커뮤니티, 비보이 SF, 난타 예끼, 아카펠라 ASeed, 소향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