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 기도훈련을 통해‘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
상한 마음 치유하며 기도의 문을열어주는 153기도훈련 24일(월) 주강사 이효상목사 집중강의로 열려 기도에도 방법이 있다?” 시국이 혼란이 처하고, 무엇보다 한국교회가 위기에 처한 지금의 시점에 모두들 기도의 목소리를 높인다. 영적 전쟁의 시대. 하지만 교회와 성도들의 심령은 점점 황폐해가고 있는 듯하다.
무엇이 문제일까. 기도의 중요성을 외치지만 무엇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니 기도에 대한 서적이나 세미나는 넘쳐나지만 정작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교회건강연구원 이효상 목사가 꺼져가는 기도의 불을 되살려 영적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서는 대한민국, 다시서는 한국교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교회건강연구원이 주최하는 집회마다 전국 각지에서 수백 수천 명의 목회자, 평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교회건강연구원이 오는 24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1층 VIP룸에서 ‘153 기도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건강연구원 153 기도운동은 예수님의 보혈로 거듭난 한사람이 다섯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세차례 반복하여기도하는 운동이다. 구체적으로 하루에 5분이상 세차례 소리내어 기도하게 한다.
153기도훈련에서는 다섯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데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비젼, 회개를 통한 치유와 회복, 그리고 하나님나라의 부흥, 더 나아가 이웃을 위한 사랑실천, 마지막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자녀 등을 집중기도하게 된다.
·"153 기도운동"이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한 베드로처럼, 주님의 제자로서 영적전쟁에 동참코자 하는 기도운동이다.
기도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탄의 세력과의 영적전쟁에 있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더욱 힘쓰자는 의미에서 기도의 문을 열어주며 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기도의 기초체력훈련이다.
단순히 기도를 위한 집회가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깨어나 태신자를 잉태함으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자각하는 운동인 동시에 복음으로 무장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도확장 운동이어서 세미나를 원하는 목회자만이 아니라 각 교회 기도팀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주강사인 이 목사는 153 기도훈련에 대해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이라며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과 기도체험. 153 기도훈련으로 그 기적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스트셀러 ‘영혼을 깨우는 예배기도’의 저자이며 고려대 교육대학원과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거쳐 예장합동교단 목회자인 이 목사는 10년간의 현장 목회에서 경험한 이론과 실제의 풍부한 내용으로 기도의 깊은 세계를 체험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8월 세미나에는 ‘느헤미야의 영성’, ‘누가복음의 기도’라는 주제로 집중 강의가 진행되며 탁월한 성경해석과 적용,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유머까지, 뜨거운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일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점심식사(부페) 및 강의 교재가 제공된다. 목회자와 평신도 등 기도하기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참가비는 2만원으로 사전 입금및 등록시 강의 테이프 세트(8개, 1만원)가 제공된다.
문의) 교회건강연구원 02-747-8291 홈페이지 www.uc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