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교회,숭고한 생명나눔 정신 이어가 |
520명의 그리스도인, 생명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연동교회, 사랑의장기기증본부의 4대 비전 공유해
지난 7월 25일 주일, 연동교회(담임목사 이성희)는 1,2,3,4부 예배에 장기기증예배와 장기기증서약식을 마련, 참사랑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인 이성희 담임목사는 이날 주일 예배를 통해 많은 성도들에게 이웃사랑의 본을 보이며 생명나눔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연동교회는 2010년 ‘하나님을 기쁘시게’라는 표어를 가지고 다시 사는 세상을 위해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 날 1,2부 예배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목사를 초청하여 사랑의장기기증예배로 드려졌다. 박진탁 목사는 연동교회의 많은 성도들에게 ‘아름다운 기적’의 메시지를 통해 함께 나누는 생명의 기쁨을 전했다.
또한 3부 예배에서는 이성희 담임목사가 직접 “생명을 살리고, 이웃을 돕는 참 선한 일인 장기기증운동에 적극 동참하자”며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참사랑을 전하는 장기기증 서약에 함께하자고 권면했다. 4부 예배는 본부의 황성현 교회팀장을 통해 장기기증 서약식을 가져 많은 청년들이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생명나눔의 비전을 가슴에 품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장기기증예배를 통해 연동교회 520명의 성도가 장기기증에 서약, 생명나눔에 뜻을 모았다.
특히 연동교회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인 이성희 담임목사가 적극적으로 장기기증운동을 알리며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에 앞장서고 있어 성도들의 동참과 관심이 남달랐다. 생명나눔을 위한 본부의 4대 비전을 주보에 싣고, 많은 성도들과 생명나눔의 비전을 공유하는 등의 적극적인 이웃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 국민의 20%인 1천만명을 장기기증 등록에 동참하도록 하는 본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연동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세상에 생명나눔을 전하는 사명을 함께 감당하기로 결단했다.
숭고한 생명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연동교회의 뜨거운 사랑이 장기기증운동의 돌풍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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