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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총회부흥사회 전국청소년 여름성령 캠프

크리스천헤럴드 2010. 7. 31. 16:26

합동, 총회부흥사회 전국청소년 여름성령 캠프

1500여명의 청소년들 여름캠프 통해 영원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태어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부흥사회 2010 전국 청소년 여름 성령 캠프가 7월 21일(수)1차 캠프를 시작으로 7월 31일(토)요일까지 전국총회산하 100개 교회 청소년1500여명이 참석해 하나님을 알고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국 청소년 여름 캠프는 하나님의 계획속에 준비된 캠프로 캠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한 놀라운 계획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은혜의 시간과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청소년은 이 나라의 소망이며 미래다. 또한 그들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주역들인 것이다. 흔히 청소년기를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숙해가는 전환의 시기라고 한다. 좋고 나쁜 것 구별 없이 모든 것을 쉽사리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이며 가치관도 형성되는 시기인 것이다.

그들에게 바른 신앙과 가치관을 심어주면 평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청소년들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심령에 들어가면 그들은 새롭게 변화될 것이다.

부흥사 대표회장인 설동욱 목사는 이 땅의 청소년들은 흙속에 묻혀있는 보석과 같다고 말했다. 누군가 그들이 덮고 있는 흙을 제거해 주고 깨끗하게 해주면 그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보석들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이번 ‘2010 전국 청소년 여름캠프’는 그들을 덮고 있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과 세상의 가치관이라는 거대한 흙을 제거해주고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보석들로 새롭게 세워지는 캠프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캠프를 통하여 1500여명의 청소년들은 하나님을 알고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고 새롭게 변화되어 나라의 일꾼으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주역들로 태어나 내년을 기약하고 여름 캠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