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총무협 회장에 이치우목사 당선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총무협의회 회장 선거에서 예장합동 총무 이치우 목사가 당선됐다.
한기총 총무협의회(회장 박중선목사)는 20일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 10차 총무협 총회를 같고, 회장에 이치우 목사(합동)를 선출했다.
이날 회장 임원선거에서 김병근 목사(합동총신)와 이치우 목사(예장합동,)도용호 목사가 일차 투표를 하였으나 절반을 넘지 못하고,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44표를 얻어 21표를 얻은 합동총신 김병근 총무를 누르고 회장에 선출됐다.
예장합동 이치우 총무가 회장에 당선됨에 따라 그동안 군소교단 총무들이 회장을 맡아 군소교단들의 입장을 대변해온 한기총 총무협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제10회 총무 협의회 임원진회 장 ; 이 치 우 부 회 장 : 최 귀 수 박 남 수 정 해 송 임 종 수 최 부 수 서 기 : 서 정 숙 부 서 기 : 박 광 철 회 계 : 김 혜 은 부 회 계 : 심 우 영 회 의 록 : 이 경 욱 부회의록 : 권 남 수 감 사 : 김 병 근 조 성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