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신학심포지엄 개최 |
한국전쟁 이후부터 일어난 한국교회 성령대부흥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제6차 신학심포지엄 개최 2010년 11월 11일 오후2시 연세대학교 신학관 예배실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제6차 신학심포지엄이 2010년 11월 11일(목) 오후2시부터 연세대학교 신학관 예배실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기념사업회(총재 장희열목사, 대표회장 박응순목사)와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편찬위원회(명예편찬위원장 민경배목사, 편찬위원장 소강석목사) 주관, 2010천만인성령대회(총재 최낙중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전쟁 이후부터 2010년에 일어난 한국교회 성령대부흥’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소강석박사가 ‘한국전쟁 이후부터 2010년에 일어난 한국교회 성령대부흥’이라는 주제로 주제강연을 맡았으며, 박명수박사가 ‘1970년대 부흥운동과 부흥사에 대한 고찰’, 김삼환박사가 ‘20세기 성령운동이 한국사회에 끼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심포지엄에 앞서 1부에는 백만인구령운동 헌정예배가 드려진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이메일(hs2010@empal.com)이나 전화(02-474-7801~3)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에게 양서와 만찬을 제공한다.
지난 5차에 걸친 심포지엄에서는 1907년 일어났던 성령운동의 구체적 의미와 그것이 사회에 몰고 온 변화를 응시함으로써 성령운동의 내연과 외연을 포함한 성령운동을 역사적인 시선으로 조명했다.
교회사의 학술적인 이론을 통한 성령운동에 대한 다각적인 고찰로써 1907년의 성령운동을 오늘의 한국교회에 적용시켜 내일의 한국교회를 전망하고 한국교회에 남겨진 과제를 세워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