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회 김천호 목사 위임식 및 임직식 가져 |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는 6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조재호 목사(담임목사)위임식과 임직감사예배를 노회임원들과 내빈 성도가 참석하여 위임과 임직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예배는 위임국장인 이진섭 목사(노회장)의 사회로 지정훈 장로(노회회계)가 기도를 하고, 이종섭 목사(동서시찰서기)가 성경봉독, 맑은샘여성중창단(고척교회)의 찬양과 “내게 무슨 상관이냐”란 제목의 말씀으로 이진섭 목사(고촌중앙교회)가 메시지를 전하고 위임식으로 진행되었다.
위임식에는 위임국장인 이진섭 목사(노회장)가 위임받을 목사와 교우에게 서약하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이름으로 선포함으로 김천호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영평교회 위임목사로 선포되었다.
이어 임직식에는 위임받은 김천호 목사의 진행으로 집사임직과 권사추임을 서약 선포하고, 임패증정과 권면 축하로 이어져 고재철 목사(전노회장)가 위임목사와 임직자들에게 권면을 그이고 이성호 목사의 축사 축하에 이어 이상만 안수집사의 답사와 광고 안문혁 원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천호 목사는 국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재학 중이며, 2003년 4월 22일 목사안수를 받고,도원동교회, 영락교회, 고척교회 사역을 거쳐 오늘 동교회인 영평교회 담임목사로 위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