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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됨의 힘,에벤에셀 전국오픈탁구대회

크리스천헤럴드 2010. 11. 9. 12:18

하나됨의 힘,에벤에셀 전국오픈탁구대회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하나되는 한국교회를 만들자

한국기독교목회자탁구선교회(대표회장 신용호 목사)는 제2회 에벤에셀 전국오픈 목회자 탁구대회를 6일(토)오전 10시 안양시동안구호계동에 위치한 안양호계체육관에서 전국목회자들이 참석해 G20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길 기원하며 화합과 연합 그리고 일치를 도모하였다.

이날 대회는 ‘하나됨의 힘’이란 제목아래 한국기독교목회자 탁구선교회가 주최하고, 나라살리기 기독교협의회(종교법인),탁구닷컴이 주관한 이번행사에는 단절된 목회자들의 의견을 원활하게 하고, 목회자들의 건강과 연합 일치 그리고 스포츠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두고 개최되었다.

              

대표 대회장 신용호 목사(방주순복음교회)는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마감하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하나되는 한국교회를 만들기 위해 탁구대회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제1회와 함께 지난 3년간 탁구대회를 단독 후원하여 개최해온 탁구닷컴과 협력하게 되면서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용호 목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선수를 비롯한 주세역선수 등의 스타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생명 탁구팀 강문수 총감독을 비롯하여 KT&G, 탁구팀 서상길감독 등 국내 유수한 탁구지도자들을 직접 지도하였던 탁구계의 원로 지도자로서 목사 된 이후에는 탁구계와는 큰 구류가 없이 지내왔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통한 선교의 탁구대회가 새로운 사명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앞으로 대회를 통해‘하나님이 기뻐하는’선교 잘 감당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용호목사는(엡2:21-22)말씀처럼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한 몸이신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저가는 한국교회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하고, 또한 신용호 목사는 목회자가 되기 전에 한국 탁구계에 기여해 온 자신의 경력이 이제는 하나님의 사업에 선하게 쓰임 받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회를 비롯한 지난 3년간 목회자 대회를 꾸준하게 후원해 온 탁구닷컴은 선교사명을 감당하고자 힘쓰고 있는 탁구전문 기업으로 30여명의 해외 어린이 후원과 최근에 아프리카 탄자니아 등에 첫 우물파기를 진행하고 있고 여러 어려운 국가들에게도 선교를 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충일교회 김낙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전형일 목사가 기도를 하고,이기용목사의 성경봉독과 조명희 집사의 특송, 그리고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어 대회사로 신용호 목사가 대회를 선포하고, 홍재철 목사와 김문수(경기도 도지사)가 축사를 그리고 강문수(삼성생명 총감독)이 환영사를 했으며, 광고와 조용목목사의 축도로 대회예배를 마치고, 제3회 목회자 탁구대회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