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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총, 대표회장에 소강석목사 선출

크리스천헤럴드 2010. 11. 17. 12:08

한복총, 대표회장에 소강석목사 선출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세계복음화협의회, 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 한국기독교영풍회, 기독교문화예술원 등 7개 복음단체가 회원으로 있는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직전대표회장 김용완목사 신임대표회장 소강석목사)은 2010년 11월12일(금) 오전11시에 코리아나호텔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으로 소강석목사를 선출하였다.

1부 예배는 증경대표회장 오범열목사가 누가복음 19:1~9절 말씀을 중심으로 “성공하는데 이유가 있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도 사업보고와 회계, 감사보고가 있었고 20대 한복총을 이끌어온 김용완 대표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한 뒤 20대 대표회장이 21대 대표회장 소강석목사에게 한복총기를 전달하였다.

이 날 한복총 21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소강석목사는 취임사에서 “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위원회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것과 한복총이 한국의 복음단체를 대표하는 단체로 위상을 세워나가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어 제1차 실행위원회에서는 한복총 단체간의 연합과 단결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각 단체의 활동을 활성화할 것을 결의하였다. 주요사업으로 가맹단체 신년하례회, 신춘음악회, 광복절평화음악회 및 기도성회, 제5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 및 음악회등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한복총은 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고영기), 기독교세계성령운동본부(총재 엄신형),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노희석),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김병수), 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김용완), 홀리파이어(대표회장 엄바울) 산하에 7개의 가맹단체를 가진 한국의 복음단체를 대표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