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우림교회 임직및 장로은퇴 감사예배 |
예수님과 우리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숲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예우림교회(류병희 목사)는 27일 오전 11시 교회 대성전에서 노회 임원들과 내빈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안수집사 권사 취임 및 장로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류병희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정영현 목사(시찰장)가 기도를 하고, ‘삼상 6:10-16절’성경봉독과 연합찬양대의 찬양 그리고 김봉열 목사(노회장)가“하나님의 심부름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되려면 하나님의 심부름을 잘해야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된다고 말하고,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보내어 심부름꾼으로서의 까마귀는 그 역할을 잘 감당 했듯이 오늘 임직받은 임직자 모두는 하나님 일에 개으르지 않고 목사임과 교회, 성도를 잘 섬기며 낮은 자세로 봉사하며 하나님일에 충성된 직분자가 되어야 하나님의 일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부탁했다.
이어진 2부 임직식과 은퇴예식에서는 담임 목사가 임자에게 기도와 악수례, 공포하고 은퇴장로에게 기도와 권면으로 이어져 박윤성 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을 했으며, 전태현 목사는 축하 축사응 그리고 임직폐전달과 선물증정 답사와 전광학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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