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교회 임직 감사 예배드려 |
강남구 대치동 511번지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사랑교회(김중석 목사)는 27일 오후 교회본당에서 제 8회 장로장립 집사장립, 권사취임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중식 목사의 인도로 자동민 목사(노회서기)가 기도를 하고, 성경봉독에 이어 사랑교회 성가대 찬양과 김신성 목사(노회장)의 설교“이 직분을 받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이어 2부 임직식으로 이어졌다.
2부에는 장로장립과 집사장립, 권사취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권면과 축사로 이어져 임종근 목사(부노회장)가 입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을 했으며, 박성철 목사(증경노회장)는 축하 축사를 그리고 예물증정과 황정식 목사(성문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사랑교회는 복음의 말씀선포와 찬양이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며 특별히 신앙고백이 담긴 한국찬송가 부르기 운동을 하고 있다.
또한 교회학교를 통해 성경적인 교육의 원리와 방법을 통하여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이 시대에 진정한 교육성을 추구하며, 우수한 교사진을 확보해 자녀들에게 전담 교육과 헌신적인 교사들이 유치, 유초등부 때부터 예수님을 확실히 지도하고, 중고등부에서는 힘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신앙적 기반을 다지게 도와주며, 청년부에서는 변화된 인격 심령으로 타락한 문화를 바로 세우고 인격과 생활에서 이시대를 선도할 인재가 배출되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사랑교회 김중석 목사는 개척 당시부터 해외선교에 힘쓰고 있으며, 태국복음신학교와 인도개혁신학 등 지역과 많은 교회와 해외선교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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