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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어린이돕기’사랑의 위문품 전달

크리스천헤럴드 2010. 12. 17. 14:51

‘연평도 어린이돕기’사랑의 위문품 전달
인천순복음교회 예꿈 효와행복나눔운동 성금

인천순복음교회(최성규목사)의 ‘예수님의 꿈나무 어린이들’은 예수님 탄생의 달에 어려움을 당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효와행복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지난11월 한 달 동안 동전모금운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최근 북한군의 연평도 도발사건으로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피난 나와 있는 연평도 어린이들의 소식을 접하고 우선적으로 그들을 돕기로 결정했다.

4일, 예꿈의 하모니키즈단 어린이 10여명과 교사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인천영어마을에 머무르고 있는 연평어린이들을 방문했다. 어린이들이 하루 속히 학교로 복귀하여 정규교육을 받을 것을 기도하면서 그 때에 대비하여 사용할 실내화와 무릎담요, 양말과 종합과자선물 등 128 셋트를(약 300만원) 준비하여 전달했다.

인천순복음교회 예꿈어린이들은 앞으로도 어려움이 발생한 지역의 어린이들을 돕는데 최우선적으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면서 효와행복나눔운동을 지역사회와 이웃에 계속하여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