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총회 2011년 신년하례식 |
“사명에 최선 다하는 성결교회 되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노희석 목사)는 신년을 맞이하여 3일 오전 80주년 기념관홍대실홀에서 2011년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교단원로목사와 원로장로, 증경총회장 및 증경장로 부총회장, 총회임원, 지방회장, 각 산하기관장과 일반교역자와 장로들을 초청한 가운데 100여명이 모여 힘찬 다짐을 도약했다.
부총회장 석광근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노희석목사가 빌립보서 4장 6-9절을 본문으로 하여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 한 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노희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다하는 교회에 복 주시고 은혜 주시리라 믿는다”며 “말씀 위에 바로 서서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성결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 모두가 합심하여 교단을 위해 기도하였으며, 유지재단 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총회를 위하여, 은급재단 이사장 나세웅 목사가 세계선교를 위하여 성결신학원 이사장 조석환 장로가 국가를 위하여 성결대학교 총장 정상운 목사가 총회산하기관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한 후, 원로목사 회장 박종명 목사와 원로장로 회장 이우호 장로의 신년축사, 증경총회장단 회장 노태철 목사의 격려사, 교단총무 최귀수 목사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이강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식은 총무 최귀수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총회임원, 원로목사, 원로장로, 증경총회장, 증경부총회장, 31개 지방회장 및 해외지방회장, 산하기관장, 이사, 총회직원 순으로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