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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선목총회 2011년 신년 예배 및 하례식

크리스천헤럴드 2011. 1. 7. 19:12

합동선목총회 2011년 신년 예배 및 하례식

    

예장 합동선목총회(총회장 김국경목사, 상임총회장 이희준목사)가 6일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기념관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갖고, 총회가 하나되어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동우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강일진목사가 기도를 하고, 유영자 목사의 성경봉독과 류제리 목사의 특송에 이어 김국경목사(총회장)가“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종”제하의 말씀으로 신년메세지를 전했다.

김 총회장은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종’이란 제하의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가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대 부흥을 가져왔던 것을 기억하며 올해 다시 한번 총회가 재도약하는 기회를 가져야 할 것”이라며 “총회원들이 활기차게 연합사업과 복음화 운동에 매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심영호 목사와 유지수목사의 축사에 이어 손해석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심영호목사는 격려사에서 “전국교회가 주님의 능력과 은혜 그리고 사랑으로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소망 가운데 경건한 신앙이 확립되고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교회가 교회로서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이루고 낮은 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격려사에 이어 총회 광고와 이희준 목사(상임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