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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순복음교회 “2011설날 세배드리기”

크리스천헤럴드 2011. 1. 17. 15:58

인천순복음교회 “2011설날 세배드리기”

                                          (지난해 세배사진 모습)

설날을 맞아 성경적 효사랑 실천.... 1월 26일(수)~ 2월 1일(화) 7일간

인천순복음교회는 설날을 맞아 성경적 효를 실천하는 교회로서 최 성규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인 7대 사명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김, 부모 어른 스승공경, 어린이 청소년 제자사랑, 가족사랑, 나라사랑, 자연사랑 환경보호, 이웃사랑 인류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교회로 2011년 설날을 맞이하여 인천시내 지역인사, 극빈자, 홀몸어르신, 성도등 총 1,052명을 대상으로 세배를 실시할 개획이다.

2000년 설날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지역의 외로운 노인들(생활보호대상 홀몸노인)과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성인과 청년, 청소년, 어린이들이 4인 1조가 되어 찾아가 세배를 드리고 세뱃돈(3만원)을 전해 드리는 행사이다. 명절에 더욱 외로우실 홀몸노인들을 방문 세배를 드림으로 위로하고, 세배를 가는 사람들에게는 효를 실천하고 교회에서배운 사랑을 전할 기회를 제공함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웃어른에 대한 존경과 가족사랑을 공동체로 확장시키는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는 경제적 도움만이 아니라 정서적 영적 섬김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사업이다. 세뱃돈의 기원이 세배 받는 사람에게 드리는 것임을 기억하고 이를 실천함으로 세배하는 사람이나 받는 분들이나 즐겁고 화목한 시간을 함께 나누어 좋은 반향을 만들고 있다.

주관은 교회 기관인 효와행복나눔부 산하 효피플봉사위원회에서 10년간 어르신들을 찾아가 세배를 드렸다. 2000년 360명, 2001년 810명, 2002년 1,500명, 2003 1,115명, 2004년 1,351명, 2005년 1,159명, 2006년 822명, 2007년 857명, 2008년 897명, 2009년 923명, 2010년 1,235명의 어르신등을 방문 세배하고 세뱃돈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