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신문사 ‘나눔과 교육’캠페인 |
빈곤청소년에나눔교육컨텐트후원기부,장학금지급,
가난 대물림 끊어주기운동…사회통합 교육격차 해소 (김기수대표 사진)빈곤층 아이들의 교육 지원하기 위한 나눔교육컨텐트후원기부 캠페인이 본격화 한다.
대한매일신문사는 나눔 운동을 활성화를 통해 공정한 교육의 기회를 줌으로써 교육 부실로 인한 가난 대물림을 끊어주고 이웃과 기쁨을 나누고자 ‘나눔과 교육’운동을 시작했다.
‘나눔과 교육’은 교육소외 계층의 실질적인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장학사업과 이를 통해 개인간·지역간·계층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사회통합 및 국가발전, 가난 대물림 끊어주기 운동이다.
대한매일신문사는 앞으로 일회성 행사 틀을 뛰어넘어 전 사회적·전국적 항구적으로 운영되면서 모금과 더불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게 된다. 그리하여 이 땅에서 가난으로 인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한 명도 없는 그런 복지사회가 되도록 온 국민의 관심과 지원을 모으고 있다.
‘나눔과 교육’운동은 가난한 아이들이 일정한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입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눔교육컨텐트후원기부,장학금지급,1촌맺기 후견인 맺어주기 식으로 진행된다. 후원금 계좌를 통한‘나눔과 교육’운동에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많은 사람이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외형적 풍요와는 최하위 계층 간 교육비 지출 격차는 6배가 넘는 등 교육소비의 불균형도 심해져 가난의 대물림 현상이 구조화 되고 있다, 전 인구의 10% 정도가 가난에 허덕인다. 최저생계비를 벌지 못하는 극빈층이 135만명이고, 가족이 실직을 하고 빚이 많아 생계가 어려운 준 극빈층이 300만명을 넘는다. 이 가운데 100만명으로 추정되는 청소년들은 하루의 끼니 해결조차 어렵다.
또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빈곤은 이들에게 다방면으로 악영향을 끼쳐 성인이 돼서도 정상적 생활을 할 수 없어 나중에 사회가 지불해야 할 비용은 더 커진다. 따라서 가난에 갇힌 청소년들에게 교육기회 확대와 도움을 줘 일반 가정의 자녀가 누리는 혜택을 누리도록 유도하는 것은 국가.사회의 의무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매일신문사가 앞장서 ‘나눔과 교육’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언론기관의 공적인 책무를 다하자는 뜻에서다. 김기수 대표는 “우리 사회의 교육기회와 혜택의 불평등은 개인소득의 불균형으로 직결되고, 그것은 사회 양극화 현상으로 나타나 우리 사회의 통합과 신뢰기반을 무너뜨리는 한 요소가 될 수 있다.”며"‘배움과 나눔’ 운동이 100만명에 이르는 빈곤 아동의 가난 대물림을 해소하는 계기로 이어져 한국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매일신문사 (대표,김기수)와 포도학사 (대표박재석)는 이에 앞서 대한매일신문사회의실에서 MOU 체결하고 교육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나눔교육 회원증서기부자와 1:1 장학후원등을 통해 우리사회의 나눔과 기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