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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성결교회 미자립교회 위한 성령캠프 개최

크리스천헤럴드 2011. 2. 9. 10:07

서산성결교회 미자립교회 위한 성령캠프 개최

초교파 전국 72교회 중.고등부 1,600여명 참여

성령의 역사 경험 .... 서산성결교회 올 여름캠프 준비

2011년 1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서산성결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사진)에서 초교파 전국교회 중.고등부 72교회 1600여명이 참석하여 초교파 성령 캠프를 개최했다.

“새시대! 새 영으로”(겔 36:26)라는 주제로 열린 초교파 성령캠프는 초교파 1600여명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캠프기간동안 매년마다 집회 후에 방언 받고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며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되어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다.

이번 전국 중.고등부 성령캠프는 하나님의 계획속에 준비된 캠프로 매년마다 캠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한 놀라운 계획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은혜의 시간과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청소년은 이 나라의 소망이며 미래다. 또한 그들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주역들인 것이다. 흔히 청소년기를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숙해가는 전환의 시기라고 한다. 좋고 나쁜 것 구별 없이 모든 것을 쉽사리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이며 가치관도 형성되는 시기인 것이다.

그들에게 바른 신앙과 가치관을 심어주면 평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청소년들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심령에 들어가면 그들은 새롭게 변화될 것이다

특히 이기용 목사(서산성결교회담임)는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다. 한국교회의 비젼은 청소년들에게 있다고 말한다. 이 목사는 항상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어려운 미자립교회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초교파 성령캠프도 교회에서 전액을 부담하여 무료로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 대형교회에서도 못하는 캠프를 담임목사로 취임한 2008년부터 청소년 캠프를 확대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 성령캠프에도 서산성결교회 온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서 전부 Staff이라는 마음으로 섬기며 약 200명(교사, 교역자, 스텝 포함)의 교역자들과 봉사자 들이 참여하였다.

이기용 목사(서산성결교회 담임)는 금년에도 조기에 신청한 교회가 많아 사전에 마감되는 관계로 초교파적으로 40여교회의 신청을 반려했다고 아쉬움을 표하고, 여름캠프에는 더욱 많은 미자립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전 교인과 이 목사는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성결교회는 보다 나은 청소년 성령캠프를 통해 이땅의 청소년들이 땅끝선교의 최후의 보루라는 생각으로 담임목사님의 목회방향을 전 성도들이 온 몸과 마음으로 순종하고 섬기며 기도로 준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특히 찬양콘서트에는 소리엘과 CCM신인그룹 트라좀 앤 프렌즈가(서산성결교회 이현수 음악전도사가 팀의 리더)와서 은혜스러운 감동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