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와 일본지진 피해지역 담요와 라면 전달 |
일본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지역에 부산시와 상공회소 그리고 부산교계를 대표해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 담요 1억원어치를 전달하고 김현겸 회장은 라면 300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오늘 오후1시 후꾸이현 츠루가시 츠루가 항구에서 후꾸이현 Masanori Hayashi 후꾸이현 산업노동부장 카와세 카즈하루 츠루가시장이 참석하고 일본 Nhk방송, 후꾸이방송, 후꾸이tv등 신문방송기자와 현,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사카 주재 부산무역소 장옥세소장이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를 대표하여 담요 각 1억원어치,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박성호목사, 임영문목사, 최상림목사가 부산기독교계를 대표하여 담요1억원어치를 전달하고, 팬스타라인 김현겸회장이 라면300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일본관계자들은 어렵고 힘든 일본국민들을 위하여 마음을 모아준 부산시와 상공회의소, 부산기독교성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시장은 장옥세소장의 대독을 통해 어려움을 당한 일본국민들이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하고 재출발하기를 기원했다.
이날 구호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모든이들은 마음을 모아 "힘내라 일본"을 크게 외쳤다. 이구호품은 팬스타라인의 김현겸회장이 무료로 운송해 주기로 하였고 부산교계 목사님들이 직접 일본을 방문해 부산을 대표해 전달식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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