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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새벽기도회로 한국교회 깨운다.

크리스천헤럴드 2011. 8. 27. 14:06

명성교회 새벽기도회로 한국교회 깨운다.
새벽기도로 한국교회를 깨우며 교회성장의 발판이 된 명성교회(김삼환 목사)가 9월1~3일 2011년도 9월특별새벽집회를 갖는다.

이번 새벽기도회 주제는 신명기 11장 8~9절을 본문으로 '왜 약속의 땅으로 가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리며 새벽집회를 통해 명성교회가 한국교회의 초심의 본을 보이며 명성교회의 성장과 부흥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4시30분부터 시작하는 새벽집회는 오전10시까지 5부예배로 드려지며 특히 2부 예배는 CBS와 CTS, C채널, GOOD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명성교회를 찾지 못하는 타지역 성도들에게도 은혜를 함께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9월 집회에도(해외)인도네이사 47명, 중국 40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30일 입국할 예정이며, 해외교회지도자들이 직접 참석해 은혜를 받고 교회 부흥의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1980년 9월, 명성교회가 창립된지 2개월만에 열린 9월 새벽집회에는 25명이 참석했다. 하지만 김삼환 목사는 굶주리고 헐벗은 자들의 기도라는 한국 새벽기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보편화된 기도회를 시도했고, 폭발적인 참석율로 수직상승하여 2007년엔 새벽기도 5만 명 참석이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