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를 소통시킨 손인웅목사 노희석목사 이재천사장 수상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구현하는 운동에 앞장서 온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이하 한복총, 대표회장 소강석목사)이 주최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이 2011년 9월 2일(목) 오후 3시부터 성결대학교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한복총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오범열목사) 주관으로 열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은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김용완목사)를 거쳐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데 기여한 손인웅목사(덕수교회 담임목사), 노희석목사(명일성결교회 담임목사), 이재천사장(CBS기독교방송)에게 제6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을 수여했다.
손인웅목사는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을 통해 한국교회가 봉사와 섬김의 장을 확장하는데 기여하였으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를 대표하여 한국교회 개혁 갱신을 주도하며 연합과 일치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였다. 손인웅목사는 “기독교학생 연합운동으로부터 지금까지 50년간 분열을 조장하는 사탄의 세력과 싸우면서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할수있도록 역사하신 성령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일에 일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노희석목사는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대표회장을 역임하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구현하였으며 성령운동을 통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의 장을 확장한 2007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성회, 2010천만인성령대성회의 주도적 사역으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였다. 노희석목사는 “신앙의 선조들이 피흘려 순교하며 이루어 놓은 한국교회가 세인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할때가 반드시 올 것” 이라며 “지금도 이름없이 빛도없이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수많은 일꾼들을 대신해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고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재천사장은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방송사인 CBS기독교방송 사장으로 방송프로그램과 보도를 통하여 한국교회가 사회전반과 소통하는 언론상을 구축하였으며, 개혁적 보도로 한국교회 위상을 제고하게 하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의 장을 확장시킨 공로로 수상하였다. 이재천사장은 “한국교회가 소외와 차별, 미움과 분쟁이 있는곳에 사랑과 평화를 심고, 한국교회 스스로 갱신과 연합을 이루어 낸다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역사와 시대앞에 당당하게 설 것”이라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방송콘텐츠 개발과 수준높은 기독교문화의 보급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에 앞선 축하공연에서는 덕수교회 마리아중창단과 군포제일교회 마리아중창단, 테너 노종윤, 베이스 이재준이 출연하여 찬양을 들려주었고, 2부 시상식은 상임회장 김동청목사의 사회로 김용완 소강석 오범열 안준배 김창곤 박요셉 손광호 목사가 순서를 맡아 진행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패, 상금이 수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