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 영성회복을 강조했다.
한국기독교총무회(회장 김동락목사 회원이하)는 12일 백주년기념관 강당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에 정춘모목사를 선출하고, 한국교회 발전과 화합 총회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새임원진과 출발했다.
이날 총회 개회예배는 부서기 김병근목사의 사회로 인도되어 황연식목사(호원총무)가 기도, 강세창목사(회계)가(요:14-12~15절)성경봉독, 설교에 합동개신총회장 최재희 목사가“내 계명을 지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이어 김운태목사의 축사와 박중선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총회로 이어졌다.
총회는 김동락목사(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김명식목사가 기도를 하고, 김창수목사의 회원점명에 이어 개회선언, 전회의록낭독, 총무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정관을 개정하고, 가입교단과 임원석거, 신구임원교체 및 인사 그리고 모든안건 임원회로 위임하고 폐회동의 얻어 폐회기도로 마쳤다.
다음은 임원 명단
회장:정춘모 목사
부회장:권오삼, 권남수, 김공성, 전태식목사
총무:한영식 목사
서기:서운담, 김명식목사
회계:강세창 목사
부회계:손원영 목사
감사:김창수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