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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교회가 소통의 다리 돼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유정성 총회장의 사회로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김원철 총회장이 기도를, NCCK 김종훈 회장이 설교를,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가 특별기도를, 기독교한국루터회 엄현섭 총회장이 성찬식을 각각 인도한 가운데 진행됐다. NCCK 김영주 총무는 신년인사를 전했다. |
2012/01/03 00:5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