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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후보 김두성 목사 부총회장 후보 나세웅 목사 부총회장 후보 이종복 목사 장로부총회장 후보 신치순 장로
총회장 후보 김두성 목사 단독 입후보·목사부총회장 2파전
총회임원 입후보 등록결과 총 15명이 입후보한 가운데 지난 4월 10일 오후 4시를 기해 후보등록이 마감됐다.
이에 따라 예성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동선 목사)는 지난 17일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호추첨을 통해 입후보자 기호를 확정했다.
총회장 후보에 현 부총회장 김두성 목사(안양중앙)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목사 부총회장에 기호1번 나세웅 목사(신림동중앙), 기호2번 이종복 목사(창신) 장로 부총회장에 신치순 장로(서안양)가 단독 입후보했다. 총무는 기호1번 최귀수 목사(현 교단총무), 기호2번 조일구 목사(한사랑) 서기 기호1번 이동석 목사(능력), 기호2번 김원교 목사(참좋은) 부서기 기호1번 문정민 목사(동산), 기호2번 유우열 목사(복된) 회의록 서기 공재영 목사(수원중앙)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회계 기호1번 조석환 장로(명일), 기호2번 남상용 장로(성지) 부회계 기호1번 이종훈 장로(학의동), 기호2번 김종상 장로(신수동)가 각각 입후보 했다.
예성총회 기호 추첨이 끝남에 따라 선관위는 오는 5월 1일부터 수도권을 대상으로 하는 정견발표회를 시작으로 5월 3일 충청·강원지역, 8일 경기·인천지역, 10일 경상도지역 11일 전라·제주지역을 대상으로 총 5차에 걸쳐 임원후보자 정견발표를 실시한다.
전년도와 같이 총회장 후보, 목사부총회장, 장로부총회장 후보가 각 5분씩의 발표가 계획되어 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동선 목사)선관위는 “공명선거풍토 조성을 위해 후보자들에게 선거법 준수를 당부하고 전국교회와 대의원들에게 교단선거풍토의 개선과 변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