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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기독교TV 북한선교의 전초기지 역할 기대

크리스천헤럴드 2012. 10. 31. 12:10
CTS기독교TV 북한선교의 전초기지 역할 기대
경기서북부지사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 및 비전 선포식 열려
12-10-29 19:32    인쇄하기 [trackback]     조회수 :817
크리스천헤럴드
 

경기서북부지사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 및 비전 선포식 열려

통일한국, 북방선교의 요충지가 될 CTS 경기서북부지사(이재규 지사장)사무실 개소감사예배 및 vision 선포식이 26일 오전 11시 일산 마두동 충정교회(옥성석 담임)에서 열렸다.

파주, 고양시 지역 운영이사 목회자들을 비롯해 CTS 감경철 회장, 고양, 파주시장,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희근(일산승리교회)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장차남 목사(예장 합동증경총회장)의 설교, 양상규 목사(영태성결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성장과 성숙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장차남 목사는"남북통일의 핵심인 경기도가 잘되면 한국이 잘되듯 경기서북부지사의 복음화는 한국의 복음화, 세계 복음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권면했다.

지역복음화, 북한선교의 전초기지 역할과 통로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날 2부 행사로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서는 CTS 기독교 감경철 회장이 신임 이재규지사장에게 임명패를 전달했으며 이재규 지사장은 “다가서는 방송, 친근한 지사” 라는 경기서북부지사의 슬러건을 내세우고 고양, 파주지역 네트워크의 지역복음화 방송은 물론 북방선교의 전초기지가 되기 위해 북방선교 포럼, 통일대비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운동에 관한 비전을 선포했다.

고양, 파주지역의 13만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CTS 경기서북부지사는 장항동 731번지 소재에 사무실을 개소했으며 지역 교회의 교계 소식을 뉴스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로뎀나무, 다큐멘터리외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기독문화 이벤트 등 영상선교를 통한 지역 복음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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