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항기목사 초청 “한국교회 희망 나눔 음악회”
전국교회 연계해 순회공연 펼친다.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와 임마누엘선교회는 총선과 대선으로 이어지는 사회정국과 끝도 없이 불안정한 경제침체 등으로 그 어느 해보다도 힘들고 암울한 년 말을 보내고 있는 대다수 시민들에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웃이 있음을 보여주고자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강북문화예술회관과 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윤항기목사 초청 “한국교회 희망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오후 2:30분과 7:30분, 1일 2회 개최되는 무료음악회에는 본 협회가 기획하고, 전국기독교총연합회와 더불어 한국 기독교인들의 경조사에 있어 올바른 크리스천 생활문화를 정착해가기 위한 개선운동을 시작한 임마누엘파트너선교회의 지원, 그리고 전국기독교총연합회와 복음신문, 한기총신문 등이 후원하여 마련되었으며 매 공연 시 마다 남녀 장년층들이 대성황을 이루었다.
따라서 본 협회와 임마누엘파트너선교회는 향후 지역별로 협력이 가능한 단체 또는 교회들과 연계하여 전국을 순회하며 음악회와 영화상영 등 좀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교회의 희망 나눔 운동과 성도들의 기독교 생활문화 개선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 지역사회와 교회와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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