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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여성부흥사협 정기총회, 회장 김혜정 목사 선출

크리스천헤럴드 2013. 5. 1. 18:30

여성 부흥사로서의 사명 감당 재결단
한국기독교여성부흥사협 정기총회, 회장 김혜정 목사 선출
13-05-01    인쇄하기 [trackback]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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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여성부흥사협회(이하 한기여부 / 한정옥 대표화장) 제5차 정기총회가 지난 달 30일 오전11시 종로 5가 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려 새 대표회장에 김혜정 목사를 선출하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는 표어아래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8.15 광복절 기념성회를  최자실 금식기도원에서 갖기로 했으며, 특별히 교회학교와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역을 감당해 나가기로 했다.

한정옥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예배는 상임화장 김혜정 목사(예향순복음교회)의 기도, 원희숙목사의 성경봉독(요 6:3-13절), 바울선교단과 샬롬 선교단의  특송에 이어  강낙연 목사(증경회장)가 "예수님의 기적"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고 쓰시는 사람은 겸손과 순종, 무릎으로 기도하는 자"라면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믿음으로 이를 극복하고 기도로 승리하는 사명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기도시간에는'나라와 민족, 북한을 위해' 천성분 목사, '이슬람과 세계선교를 위해' 지은희사, '한국여성목회자와 교회를 위해' 하이순 목사, '교회학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한영해 목사, '한국기독교여성부흥사협의회를 위해'현남 목사가 각각 기도하고,천성 분목사(상임총무)의 광고와 강낙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대표회장에 선임된 김혜정 목사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면서 "무릎으로 기도하며 이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벍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도편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