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제98회
총회(개혁국제 이동희 총회장)가
2일
오전11시
사당동 총회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성숙해 가는 총회란 주제로 열린
제98회
총회는 서기 김청호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어 오준동장로(부총화장)의
대표기도와 권용우 목사(회록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성숙해가는 총회’란
제목으로(부총회장 이동희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성찬식으로 이어져 증경회장인 박래면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마친 뒤 증경회장인 이용재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회원 점명 및 부서 보고와 안건
토의 후 총회를 마쳤다.
이동회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단 화합과 형제교단 교류를 통해 교단합동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합동을 추진하는 한편. 정부의 성직자 과세 문제를 적극 검토하여
교회단체들과 연합하여 반대운동을 전개할 것이며, 특히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총회회관 건립에 기초를 마련하는
노력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기도하며 믿고 행할 때 이루어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한 걸음 한 걸음식 이루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 총회장의 한국교회와 앞으로의 한기총에
관련해서는 개혁 측의 다락방 영압문제를 논의 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한기총 실행위원회도 참석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사부총회장, 총회장,
장로부총회장
총회
임원들
총회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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