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양주시 소재 새생명교회가 지난 24일 오전 11시에 서태상 담임목사의 위임식과 장로장립 등 임직식을 갖고 충성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에서 사도행전 20:28-32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한 김영재목사(노회장)는 “새생명교회가 예수님을 본받는 주님의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부 장로장립식, 3부 목사위임식이 거행됐다. 4부 권면과 축하시간에는 이종경 목사가 위임목사에게, 서해원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박철우 목사는 교우들에게 권면하고, 배재균 목사와 최인광 목사, 박상원 목사가 위임목사와 임직자, 교우들에게 각각 축사하고, 정우홍 목사는 격려사를 박정현 목사는 축도를 했다.
이날 위임목사가 된 서태상 목사를 비롯하여 임직자들은 예수님을 본받는 교회의 일꾼으로서 사명감당을 다졌다.